우체국 우편물 요금 적용방식 변경안내 입니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 확산 이후 국제 항공 운송망의 축소 단항으로인해 우체국에서는 일부 국가 일부 서비스에 한해 제한적으로 항공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 운송 공급망의 축소는 항공 운송료의 급등과 함께 항공사의 고부피 물품 운송 기피 현상 악화를 초래하여 중량이 작으면서 부피가 큰 우편물 운송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하여 한정된 항공기 공간에 더 많은 우편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2020년 12월 15일부터 물품을 포함한 우편물에 대해 실제 중량과 부피 중량 중 더 높은 중량을 적용하여 우편요금을 수납합니다

우체국 계약업체 리틀코리아는 1월16일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기존 계약고객의 경우 시행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 유예하여 2021년 6월 16일부터 적용하되 2021년 1월 16일 이후에는 부피중량이 실제 중량의 200%를 초과하는 경유 유예기간 중이어도 부피중량을 적용합니다.